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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러닝화에 우주복 제작 기술 적용

박우혁 기자  패션 스포츠/아웃도어/골프 2019.12.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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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국제우주정거장(ISS) 미국 국립연구소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우주복 제작 공법을 비롯한 아디다스의 혁신적인 기술이 응집된 러닝화 ‘울트라부스트20’을 출시한다.
 
‘울트라부스트20’은 신발을 구성하고 있는 각 요소가 러너의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만들어졌다. 수많은 기술력 연구와 품질 테스트, 그리고 수천명 러너들의 피드백을 통해 만들어진 ‘울트라부스트20’은 최상의 편안함과 움직임으로 러너들의 운동 능력을 뛰어넘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특히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프라임니트 어퍼에 우주복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TFP(Tailered Fiber Placement) 공법’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TFP는 섬유를 덧대어 강도를 높인 밀리미터 단위의 초미세 박음질 공법으로, 러너 개개인의 발 모양에 맞게 더 정교하게 피팅되고, 더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보다 부드럽고 유연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제품의 설계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우주적인 요소가 가미됐다. 아디다스의 삼선 디자인과 미드솔, 3D힐 프레임 등에 우주를 상징하는 ‘인터스텔라 컬러(메탈릭 바이올렛)’를 적용해 마치 홀로그램 같은 신비로운 우주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발의 텅 부분에는 아디다스와 국제우주정거장 미국 국립연구소 공식 로고인 ‘ISS’가 새겨진 삼각형 모양의 ‘스페이스 패치(Space Patch)’를 부착했다.

‘울트라부스트20’은 오는 12월 4일 블랙, 화이트 컬러의 일부 제품들이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선출시 되며, 6일부터 정식 선보인다. 가격은 21만 9천원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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