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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의료용 방호복’ FDA 등록, 미국 등 수출

박우혁 기자  원부자재 종합 2020.06.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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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에 대비할 보호장비 확충을 위해 ‘의료용 방호복’을 생산, 미국과 유럽 등에 수출한다.
 
태평양물산은 글로벌 온라인 유통기업 아마존(Amazon)과 최종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동시에 수주를 받아 3일부터 생산에 돌입해 중순부터 납품할 계획이다. 첫 수주물량은 방호복 20만장이고, 이달 내 추가 100만 장의 확보 및 지속적인 물량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방호복의 신속한 투입을 위해 생산 및 납기 일정을 앞당겨 세웠고, 베트남에 있는 생산법인을 통해 방호복 생산에 들어갔다.
 
태평양물산이 생산하는 ‘Level 1~2 방호복(Coverall / Gown)’은 유해인자에 대한 방호 및 활동성이 뛰어나 코로나19 대응용으로 적합하다. 방호복의 미국 수출을 위해 이미 지난 4월 말 FDA 등록절차를 완료했고, 현재는 유럽 수출을 위해 CE 인증절차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이달 말 CE 인증이 완료될 예정이다. CE 인증까지 완료되면 전 세계 메이저 시장 대부분에 수출이 가능하다. 태평양물산은 현재 미국•유럽 등 수십 건의 오더를 협의 중에 있고, 증가하는 수요를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태평양물산은 앞서 지난 4월 3일 자회사인 나디아퍼시픽을 통해 의료용 방호복을 생산, 질병관리본부와 계약된 업체를 통해 납품을 진행한 바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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