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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개인별 사이즈 추천 솔루션 ‘유니사이즈’

반품률 감소・구매전환율 개선 효과
송영경 기자  뉴스종합 2019.08.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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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해외 스타트업과 제휴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유니사이즈(unisize)’는 온라인에서 의류 구매 시 개인별 신체 특징에 맞는 최적의 사이즈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구매 이력을 기반으로 추천해주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국내외 다양한 의류브랜드의 사이즈 DB(Data Base)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한 추천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홈쇼핑 상품 중 타 상품군에 비해 의류의 반품률이 높고, 반품 사유의 37.3%가 사이즈 불만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파악, 사이즈 관련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자 ‘유니사이즈’를 도입하게 됐다.


온라인에서 의류 구매 시 고객의 간단한 정보(선호 브랜드, 신체정보)를 최초 1회만 입력하면 아이템별 최적 사이즈를 추천해준다. 티셔츠, 셔츠, 원피스, 바지, 코트 등 12개 의류 카테고리에 적용되며 고객의 체형별 특징과 구매하고자 하는 브랜드를 고려해 알맞은 사이즈를 알려준다.


‘유니사이즈’는 ‘엘비엘(LBL)’, ‘조르쥬 레쉬(GEORGES RESH)’ 등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를 시작으로 국내 총 5개 쇼핑몰과 온라인 몰 패션 브랜드 약 5만개 상품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적용 상품들의 반품률이 약 18% 감소했으며 사이즈 고민에 따른 고객 이탈 방지로 구매전환율의 상승이 기대된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유니사이즈’ 솔루션을 전 채널 입점 브랜드로 확대 적용하고 글로벌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의 다양한 패션 IT 스타트업에 투자, 지원 하는 등 모바일 패션 테크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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