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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에 평화의 랜드마크 '한반도평화정원' 30일 개장

명규우 0 10 2021.06.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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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다리·공동경비구역·휴전선 철책 등 재현한반도 평화정원 조감도.(순천시 제공)/뉴스1 © News1(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힐링과 치유의 공간인 순천만국가정원에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평화정원이 오는 30일 문을 연다.27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힐링과 치유의 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 남한과 북한을 잇는 평화 통일의 염원을 전 세계에 전달하고자 '한반도 평화정원'을 조성했다.한반도 평화정원은 국비 포함 총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순천만국가정원 동쪽 나눔숲 일원 1만㎡의 부지에 꾸며졌다.이곳에는 2018년 남북정상의 역사적인 판문점 회담으로 세계 언론과 이목이 쏠렸던 도보다리와 JSA(공동경비구역), 휴전선 철책, 평화의 시계, 이야기 벽이 재현되어 있다. 이야기 벽은 통일부 등의 협조를 얻어 총 7번의 남북회담 합의문과 회담사진을 전시해 진행과정을 소개한다. 또 평화의 시계는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평화 약속의 시간적 의미를 담고 있다.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한반도 평화정원은 생명과 평화의 공간으로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아 평화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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