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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철도 12월 개통 앞두고 충주·음성 기대감↑

명규우 0 8 2021.11.2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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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음성서 나란히 시승식…이천 부발역까지 20분교통 편의 향상에 물류 등 교통 요충지 확립 전망중부내륙철도 구간.© 뉴스1(충주·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중부내륙선철도 1단계 구간이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가운데 노선이 지나는 지역주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6일 충북 충주시와 음성군은 나란히 중부내륙선철도 시승식을 열고 수도권 전철시대의 서막을 알렸다.시승행사는 KTX-이음을 타고 충주역과 감곡장호원역에서 이천 부발역까지 왕복 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충주와 음성에서 이천 부발역까지는 KTX로 각각 22분, 20분이 소요됐다. 자동차로는 충주나 음성이나 1시간 정도 걸린다.양 도시는 그동안 충북선이 유일한 철도였는데, 중부내륙선철도 개통으로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충주역은 강호축을 완성하는 충북선과 대한민국을 종단하는 중부내륙선철도의 환승역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2030년에는 하루 이용객이 1만3000명에 이를 것이란 예상이다.음성 감곡장호원역도 감곡역세권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서 신성장 거점이 될 전망이다. 당장 인근 극동대·강동대 학생과 천주교 성지 매괴성당 순례객의 편의가 예상된다.양 도시 모두 물류산업 유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중부내륙선철도 개통은 교통 요충지 확립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다만 '수도권 전철시대'는 6년 뒤에야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충주나 음성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에 가려면 이천 부발역에서 내려 2번이나 열차를 갈아타야 한다. 부발역에서 강남 수서를 잇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으로 2027년 준공 계획이다.중부내륙선철도는 이천에서 문경까지 93.185㎞에 이르는 일반철도로 1단계 이천~충주 구간은 오는 12월 개통 예정이다. 2단계 충주~문경 구간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중부내륙선철도는 김천~거제 구간인 남부내륙선철도와 이어진다. 남부내륙선철도는 2028년 준공 예정인데, 그전에 문경~김천 구간 예타 통과가 우선 과제이다.코레일은 12월까지 시운전을 계속한 뒤 올해 안에는 중부내륙선철도 1단계 구간을 정식 개통할 방침이다. 열차 운행 횟수 등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이천~충주 구간이 개통하면 지리적 접근성이 월등히 개선될 것"이라며 "철도 접근성을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음성 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했다.이우청 경북 김천시의장이 지난달 6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앞에서 문경~김천 구간 중부내륙철도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며 1인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수서에서 부산과 거제를 잇는 국가 철도망 중 이 구간이 유일하게 미개통구간이다. (김천시의회 제공) 2021.10.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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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KT와 손잡고 스마트 키친 구현 위해 앞장선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KT(대표 구현모)와 ‘DX 기반의 주방 스마트화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에따라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고 있는 F&B(Food & Beverage) 사업장 주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T가 보유하고 있는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노동집약적 근무환경을 스마트화하게 지원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F&B 사업장으로는 위탁급식, 휴게소 사업, 컨세션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등이 있다.이를 위해 양사는 전문 인력을 TFT로 구성한다. TFT는 풀무원푸드앤컬처 F&B 주방에서 이뤄지는 업무를 데이터화하고 이를 스마트화한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 키친 구현을 위한 추진 전략 수립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조합을 통한 새로운 데이터 창출 ▲운영 기기 및 기물의 DX 진행을 통한 업무 강도 감소 ▲DX 통한 관리 항목의 데이터화를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MOU 기간은 6개월이다. MOU 기간 동안 협업을 통해 주방의 스마트화는 물론 추가적인 협력 사업의 기회도 모색한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F&B 사업장 주방 내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연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발주 및 메뉴·재고관리를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발함은 물론, 조리 공정의 간소화를 위한 식재를 개발하는 등 매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는 “F&B 업계 내 주방 영역에 대한 DX 기반 스마트화에 대한 연구는 전무하다”며 “이번 KT와의 협업으로 주방의 스마트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노동집약적 운영 형태에서 미래형 주방으로의 변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사진 왼쪽 다섯 번째)와 ㈜KT 성제현 강남법인단장(사진 왼쪽 일곱 번째)이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제공)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은 모던가정식반상 전문점 ‘찬장’을 비롯해 국내 인기 맛집을 한곳에 모은 ‘플레이보6(Flavour6)’, 한식 면요리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noodles&more)’, 전통 한식당 ‘명가의 뜰’, 복합식문화공간 ‘내츄럴 소울 키친(Natural Soul Kitchen)’, 카페 ‘ttt coffee’ 등이 있다. 복합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는 부산 엘시티 전망대 ‘엑스더스카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