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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캐시미어 시장 점차 회복세

美·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수요 회복
외신 소재 2019.02.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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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스웨터 견조… 원료 고가 추이 과제

세계 캐시미어 시장이 20115/16년 바닥을 찍고 점차 수요 회복하면서 지난해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이 강세보이고 있으며 일본은 2017년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고가 상품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에르도스캐시미어그룹이 발표한 캐시미어 원료 생산 동향에 따르면 은 몽골 증산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23,000~24,000톤(정모 이전 원모 기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수요 회복에서 투기 자금이 원모 매매에 유입되어 캐시미어 원료의 가격은 작년 5월 이후 급상승했다.
현재 정모 1kg당 가격은 14,000엔(한화기준 14만원) 전후의 고가 추이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선진국의 캐시미어 시장은 견조함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캐시미어 스웨터 수출 동향은 미국이 2015년 4,557,000장, 2016년 4,650,000장 이었지만, 2017년 5,386,000장까지 회복세를 보였다.

유럽의 독일, 프랑스, ​​영국 3개국에 총 2015년 3,170,000장 2016년 3,445,000장 2017년 3,893,000장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일본은 2013/14년에 캐시미어 스웨터 수입이 400만장을 상회했지만 2015/16년에 300만장으로 하락했다. 2017년에 343만장까지 증가해 2018년 10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2.3 % 증가한 280 만장을 기록했다.(출처: 일본재무성 2018년1월~10월 무역통계)

2018년 10월 현재까지 수입부문 세부 내용을 보면 베트남쪽 수입이 150만장으로 피스 당 단가는 31달러, 중국 수입은 피스당 46 달러 약 100만장 정도로 집계됐다.

저가 대량 캐시미어 스웨터를 중심으로 베트남 수입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중국 수입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캐시미어 시장은 캐시미어 제품의 수요가 회복하는 반면 저가품이 증가하고 있지만 원료 가격의 상승으로 앞으로의 시장 환경은 아직 불투명하다.

유목민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원모의 채취 방법도 변화하고 있다.

가위를 사용해 헤어(겉털)와 솜털 (캐시미어 원모)을 한번에 같이 잘라내는 ‘슬리브 기모(套子 絨)’이 늘고 있는 반면 가위로 일정 정도 헤어(겉털)를 잘라내고 금속 전용 빗으로 긁어내는 전통적인 방식 ‘참빗 솜털(瓜子 絨)’은 감소하고 있다.

슬리브 기모 채취 방식은 참빗솜털보다 편리하고 코스트도 적고 캐시미어 산양의 손상이 적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원료 공급 또한 안정적이다.

가위를 사용해 헤어(겉털)와 솜털 (캐시미어 원모)을 한번에 같이 잘라내는 방법(套子 絨).사진 左)과 가위로 일정 정도 헤어(겉털)를 잘라내고 금속 전용 빗으로 긁어내는 전통적인 방식 (瓜子 絨.사진 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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