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온라인쇼핑몰은 선택 아닌 필수다”

◆이윤현 지엔코 이비즈 마케팅 팀장
박우혁 기자  유통 2019.11.25 13:0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 자사몰 중요성과 운영 노하우 담당 사업부장에게 듣는다



◆이윤현 지엔코 이비즈 마케팅 팀장

Q. 지엔코스타일에 대해 소개해 달라.
지엔코스타일은 온라인 쇼핑몰 초창기인 2009년 바이엘록으로 시작했다.
오픈 당시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브랜드 업체가 거의 없었다.
2010년 지엔코스타일로 전면 개편하면서 자사 브랜드를 모두 입점시켰다.
지금은 써스데이아일랜드, 티아이포맨, 엘록, 페놈, 코벳블랑 등 7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지엔코스타일은 오픈한지 오래되고 입점 브랜드들의 브랜딩이 어느 정도 되어 있어서 고객들의 체류 시간이 다른 쇼핑몰에 비해 길고, 마니아가 많다.
홈페이지 기능도 있고 트렌드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어 고객들이 쇼핑뿐만 아니라 재미도 느끼는 것 같다.

Q. 운영상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운영상의 어려운 점은 지금은 거의 없다.
초기에는 태생 자체가 오프라인에서 시작된 브랜드여서 온라인 쇼핑몰 업무를 설득하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업무 흐름에 대한 이해가 달랐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팀간 헤게모니를 완충시키고 시너지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Q. 향후 육성 계획은 어떻게 되나.
전문 쇼핑몰이 많아지다 보니까 자사 브랜드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
향후에는 온라인 전용 세컨 브랜드 런칭, 입점 브랜드와 컨셉이 비슷한 브랜드 유치도 생각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원마일 웨어나 에코백, 그릇, 앞치마 등 감도 있는 소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운영면에서 벤치마킹과 블루오션 시장 개척을 적절히 해 나갈 생각이다.
위험 부담을 줄이고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Q. 선발 업체로서 후발 업체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새로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한다면 오프라인 매장을 어떻게 운영했는지 먼저 파악한 후 이해를 하고 거기에 맞춰 쇼핑몰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사업부 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 질 수 있다. 업무에 대한 이해만 잘 이루어진다면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대한 견해는. Q.
패션업체에게 온라인 쇼핑몰은 이제 필수다.
소비자들이 핸드폰을 오래 사용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들이 너무 저가 경쟁만 벌이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는 많은 사람들의 연구와 노력이 들어간다.
고객들이 이런 부분을 알아준다면 브랜드 업체들의 온라인 쇼핑몰들은 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본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