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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진짜 탐사 다시 시작했다

‘코오롱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대원 모집
안정환 기자  패션 스포츠/아웃도어/골프 2026.04.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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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코오롱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포스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코오롱스포츠'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글로벌 오지 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코오롱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KOLON YOUTH EXPEDITION)’ 대원을 모집한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민국 대표 탐사 프로젝트로 명성을 떨쳤던 ‘오지탐사대’는 지난 9년의 공백기 동안 재개에 대한 꾸준한 요청이 이어져 왔다. 코오롱스포츠는 청년들의 도전 의지를 다시금 현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재구성하는 준비 과정을 거쳐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과 탐사 노하우를 전 과정에 투입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체제로 운영된다. 특히 코오롱 등산학교의 전문 커리큘럼을 도입해 단순 여행이 아닌 체계적인 탐사 교육을 제공하며, 오는 6월 울릉도에서 열리는 ‘2026 코오롱 트레일 캠프 울릉’ 훈련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냥 아웃도어 말고, 진짜 탐사”, “여기, 오진데!”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한계를 넘어서는 청년들의 진정성 있는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탐사대는 전 세계 산악 오지 2개 지역을 대상으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3주간의 여정을 떠난다. 첫 번째 지역은 중앙아시아의 거친 설산을 오르는 ‘키르기스스탄 악사이’이며, 두 번째 지역은 광활한 대자연을 누비며 하이킹하는 ‘루마니아 히스파르’ 지역이다. 각 탐사대는 대장 1명과 대원 8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전체 16명의 대원을 선발한다. 고등학생부터 20대 중반 청년까지(2001년 1월 1일 ~ 2010년 12월 31일 출생자) 탐사를 꿈꾸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코오롱스포츠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대원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 계족산에서 진행되는 2차 선발 과정을 거쳐, 이후 고성군 유스호스텔과 울릉도 필수 종합 훈련에 참여한다. 참가비는 30만 원이다. 특히, 코오롱스포츠 앱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지원자와 대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활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탐사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올해 코오롱스포츠가 선보이는 다양한 활동들은 산길을 달리는 즐거움부터 오지를 개척하는 탐사까지, 브랜드가 구축해 온 아웃도어 세계관의 정점을 보여준다”며 “지난 세월 쌓아온 독보적인 탐사 노하우를 청년들의 도전과 결합해, 단순한 등반을 넘어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는 진정성 있는 ‘진짜 탐사’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코오롱스포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코오롱스포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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