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 오르시떼와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밀알복지재단, 5일 협약맺고 민관 협력 지역사회 복지 시스템 강화
안정환 기자
협력업체 기타
2025.03.08 01:40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5일 성동구, 캄미어패럴과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계유지와 자녀양육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동에 소재한 잠옷 브랜드 '오르시떼'로 유명한 캄미어패럴에서 물품 기부를 하고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성동구 관내 저소득 한부모 12가구에 4월부터 9개월 동안 총 3천만원 상당의 생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부모 법정 지원을 신청했으나 소득 기준 등에서 근소한 차이로 탈락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지원대상에 포함해 의미를 더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성동구에 소재한 캄미어패럴과 기빙플러스, 구청이 힘을 더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형태의 민·관 협력관계를 통해 나눔을 확산하는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해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와 지역사회 등을 위해 국내외에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의 전문성과 후원금 운용의 투명성을 인정받아 삼일투명경영대상을 2차례 수상했으며, 한국가이드스타로부터 7년 연속 스타 공익법인으로 선정됐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나눔스토어다. 전국에 24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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