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카멜 커피(Camel Coffee)’와 협업한 의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메종 마르지엘라(Masion Margiela), 헤드 메이너(HedMayner), 강혁(KANGHYUK), 보터(BOTTER), 송지오(SONGZIO)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온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국내에서 가장 핫한 카페 브랜드로 손꼽히는 카멜 커피와 만나 이색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리복은 고객이 향유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아 있는 이종 산업 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시너지를 창출하고, 브랜드 활동 반경을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협업 컬렉션의 테마로는 최근 유행하는 ‘블록코어(Blokecore)’(스포츠 유니폼 스타일의 의류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패션)가 활용됐는데, 리복의 스포티한 매력과 카멜 커피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 주요 아이템은 축구 저지 유니폼 스타일의 티셔츠로, 카멜 커피를 상징하는 브라운 색상에 핑크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유니폼을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트렌드에 맞춰 개성 있는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리복의 속건 기술력이 탑재되어 다양한 스포츠 웨어로도 적합하다.
티셔츠와 함께 코디해 센스 있는 블록코어룩을 연출할 수 있는 볼캡도 함께 출시된다. 카멜 커피를 연상시키는 브라운과 베이지 색상의 컬러 블록 디자인에 핑크색을 포인트로 활용한 세트 제품으로,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활용한 위트 있는 자수 레터링으로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강조했다.
리복은 카멜 커피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카멜 커피 11호점인 서울 상도점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카멜 커피의 우드 인테리어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화보에서는 커피색 신발 끈을 커스텀한 리복의 워크아웃 플러스 빈티지 스니커즈를 함께 연출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카멜 커피는 커피, 패션 인테리어,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카페 브랜드로 2017년 6월 성수점을 오픈하며 출발했다. ‘루이비통’, ‘케이스티파이’ 등 장르를 넘나들며 글로벌 브랜드와의 이색 협업을 펼치며 국내외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