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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온라인 쇼핑몰 10월 순위 및 방문자 수

성수기 맞아 방문자 급증… 무신사 2천만 명 넘어
박우혁 기자  뉴스종합 2023.11.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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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패션 온라인 쇼핑몰은 본격적인 가을겨울 시즌 성수기를 맞아 전월에 비해 방문자 수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랭킹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국내 홈페이지 랭킹 순위 사이트인 코랭킹닷컴(www.koranking.com)의 협조를 받아 조사한 ‘10월 패션 온라인 쇼핑몰 순위’에 의하면 100위권 쇼핑몰 중 글로벌 랭킹이 전월 대비 상승한 쇼핑몰은 70개에 달했다. 이는 9월 63개, 8월 24개, 7월 54개에 비해 증가한 것이다. 

방문자 수와 검색량, 체류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긴 패션 부문 글로벌 랭킹 1~10위는 무신사, 코오롱몰, SSF샵, 29㎝, 패션플러스, LF몰, 더블유컨셉, 하프클럽, 아디다스, 에이블리 순으로 나타났다. 전월에는 무신사, SSF샵, 더블유컨셉, 패션플러스, 29㎝, LF몰, 하프클럽, 뉴발란스코리아, 아디다스, 코오롱몰 순이었다. 전월 10위였던 코오롱몰이 2위로 상승하는 등 순위 변동이 심했다.
방문자 수는 무신사가 전월 대비 약 200만 명 증가한 2,076만 명으로, 2천만 명을 넘었고, SSF샵이 467만 명, 코오롱몰이 439만 명, 29㎝가 340만 명, LF몰이 303만 명 등을 기록했다.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이 넘은 쇼핑몰도 전월보다 2개 늘어난 16개에 달했다.

취급 부문별로는 무신사를 제외하곤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브랜드종합의류가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여성의류, 브랜드여성의류, 빅사이즈의류, 피트니스웨어,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쇼핑몰이 각축을 벌였다. 특히, 전월과 마찬가지로 성수기를 맞아 자금력을 갖추고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친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운영하는 쇼핑몰과 여성의류 쇼핑몰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월에 비해 글로벌 랭킹 상승폭이 큰 쇼핑몰은 노스페이스, TBH글로벌, 뮬라웨어, 칸투칸, 플라이모델, 스토리나인, 핑크시슬리, 조군샵, 퍼스널팩, 파타고니아코리아 등 여성의류와 아웃도어 쇼핑몰이 많았다.

취급 부문별 1위는 여성의류는 에이블리(12위→10위), 남성의류는 하이버(26위→27위), 종합스포츠브랜드는 아디다스(9→9위), 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21위→16위), 피트니스웨어는 젝시믹스(16위→13위), 빅사이즈의류는 육육걸즈(13위→15위), 캐주얼은 지오다노(28위→30위), 패션잡화는 제이에스티나(77위→68위), 신발은 슈마커(39위→41위), 여성화는 사뿐(57위→75위), 아동복은 보리보리(69위→43위), 속옷은 도로시와(43위→48위) 등이 차지했다. 종합스포츠브랜드가 뉴발란스에서 아디다스로, 아웃도어가 케이빌리지에서 노스페이스로, 피트니스웨어가 안다르에서 젝시믹스로, 신발이 폴더에서 슈마커로 바뀌는 등 1, 2위 간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조사는 랭키닷컴에 등록된 1천여 개 패션 쇼핑몰을 해외 웹 분석 사이트 시밀러웹을 통해 순위를 매긴 결과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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