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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그룹, 2023 연간/지속가능성 통합 리포트 발간

박우혁 기자  외신 패션 2024.03.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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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그룹은 2023 회계연도 연간/지속가능성 통합 리포트를 그룹 웹사이트(hmgroup.com)를 통해 발표했다. H&M 그룹의 통합 재무 및 지속가능성 목표 진행 상황에 대한 연간 개요를 제공한다.

함께 발표된 2023 지속가능성 공시는 연간/지속가능성 통합 리포트에 이어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더욱 자세하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H&M 그룹은 웨비나를 개최해 2023년 한 해 동안 회사의 지속가능성 노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기후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H&M은 4월 중순부터 한달 간 소셜 미디어 공식 계정에서 진행되는 지속가능성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시작으로 H&M 전 매장이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해 매장 조명 최대 50%까지 소등할 예정이다. H&M은 2022년부터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플랫폼 '기후행동 1.5℃'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는 초중고 학생 대상 ‘스쿨챌린지’를 후원하고 있다.

2023 지속가능성 관련 하이라이트는 아래와 같다.

■2019년 기준 대비, H&M 그룹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량을 22% 감축했으며, 자체 운영 온실가스 배출을 24% 감축했다. 이는 2030년까지 직접배출(Scope 1), 간접배출(Scope 2), 기타간접배출(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을 56%까지 줄이겠다는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

■H&M 그룹이 사용하는 소재의 85%는 리사이클 또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된 소재이다. H&M 그룹은 2030년까지 100% 리사이클 또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된 소재만을 사용한다는 목표를 향해 계속적으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리사이클 소재의 비율은 25%로 2030년까지 두배로 확대하겠다는 H&M 그룹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16년 기준 대비, H&M 그룹 매장 전기 집약도를 29% 감축 했다(1제곱미터 및 영업시간 당). 이는 2030년 25% 감축 목표를 7년 미리 초과 달성한 결과이다.

■2018년 기준 대비 플라스틱 패키징을 55% 감소 시켰다. H&M 그룹은 2030년까지 리사이클 또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된 소재만을 패키징에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 현재 79%를 달성했다.

■H&M 그룹 공급망 내 750개 이상 공장을 대표하는 20만 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설문 조사에 응답하여 명확한 우선순위로 이끌고 보다 효과적인 근로자 고충처리 메커니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영향력 있는 로드맵을 수립 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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