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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패션’ 관심도 급증… 경기회복 신호탄?

올 1분기 정보량 LF, 삼성물산 패션부문, 한섬 순
박우혁 기자  뉴스종합 2024.05.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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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주요 상장 패션업체 중 LF가 소비자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이 그 뒤를 이은 가운데 패션업계 전체 관심도가 직전 연도 같은 기간 대비 60% 가까이 급등, 눈길을 끌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상장 패션기업 주요 7개사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LF, 삼성물산 패션부문, 한섬, F&F, 신세계인터내셔날, 효성티앤씨,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순을 나타냈다.

이번 분석에서 LF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63.4% 증가한 6만719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조사 업체 중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분석 기간 5만9,956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2위에 랭크됐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9.0% 급증하며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4만7,743건의 정보량을 기록, 7개사 중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 51.1% 증가했다.

이어 F&F가 1만7,385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4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만850건으로 5위를 기록했다. F&F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65.6% 증가했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8.3% 늘었다.

이밖에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38.4% 감소한 5,509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6위, 코오롱FnC는 18.0% 증가한 3,238건으로 7위를 기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1분기 이번 조사 대상 패션업체들의 전체 게시물 수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60% 가까이 급증, 가장 먼저 침체를 벗어나는 업종 중 하나로 예상되는 가운데 LF가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고 전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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