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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창립 50주년 기념식… 새 비전 선포

박우혁 기자  패션 종합 2024.07.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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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창립 50주년 기념식 모습

세정이 지난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롯데호텔 부산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지난 1974년 동춘섬유공업사로 문을 연 세정은 첫 브랜드인 남성복 ‘인디안’ 출시 이후 국내 패션 산업을 이끌어 온 1세대 토종 패션 기업이다. 현재 8개 계열사 및 관계사에 85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인디안’, ‘올리비아로렌’, ‘디디에 두보’ 등 12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세정은 기념식에서 '삶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니지먼트 그룹'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세정은 △역량 있는 외부 전문가와 연대 △AI(인공지능) 및 디지털 신기술 선제 도입 △글로벌 브랜드 육성 △나눔 상생 경영의 계승 등을 4가지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 자리에서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50년 전 부산시 거제리시장 내 40평짜리 상가에 사무실 겸 공장을 연 날이 생생한데, 어느덧 5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IMF부터 글로벌 경제위기, 코로나19까지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위기를 도전의 기회로 전환해 현재의 세정을 만들어준 임직원 및 점주 등 우리 세정 가족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1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세정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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