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하이더 아커만 임명
박우혁 기자
피플&브리프 인사
2024.09.05 09:33
‘톰 포드(TOM FORD)’가 하이더 아커만(Haider Ackermann)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즉시 발효된다.
새로운 역할을 맡은 아커만은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 아이웨어를 포함한 모든 톰 포드 패션 부문에서 크리에이티브 리더십을 맡아 브랜드 전체의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이끌게 된다. 톰 포드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 NYSE: EL)가 소유하고 있으며, 패션 비지니스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Ermenegildo Zegna Group, NYSE: ZGN)에, 아이웨어 비지니스는 마르콜린(Marcolin SpA)에 라이선스되어 운영된다.
콜롬비아 보고타 태생 프랑스 국적의 아커만은 에티오피아, 차드, 알제리, 네덜란드, 벨기에에서 성장했으며, 벨기에 앤트워프의 왕립 예술 아카데미(Royal Academy of Fine Arts)에서 패션을 공부했다. 럭셔리한 소재와 탁월한 테일러링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사커만은 아방가르드하면서도 셀러브리티들이 선호하는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아커만의 첫 번째 컬렉션은 2025년 3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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