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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TEC연구원, 중남미 3개국에 한국 섬유산업 노하우 전수

섬유산업 공급망 확보를 위한 마스터플랜 구축 역량강화 초청연수
박우혁 기자  정부단체 정책 2024.10.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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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TEC연구원(원장 홍성무)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정부부처 제안(대구시) 글로벌 연수사업인 씨앗(CIAT)을 통해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중남미 3개국(엘살바도르·코스타리카·온두라스)를 대상으로 ‘중남미 섬유산업 공급망 확보를 위한 마스터플랜 구축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개최했다.

‘씨앗’(CIAT:Capacity Improvement and Advancement for Tomorrow)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정부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이자 한국국제협력단의 연수사업 브랜드로 2012년에 출범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개발도상국 공무원, 연구원, 정책결정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대표 글로벌 인적자원개발(HRD)사업이다.

‘중남미 섬유산업 공급망 확보를 위한 마스터플랜 구축 역량강화 초청연수’는 대상 국가별 섬유산업 발전 전략 수립 및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역량 강화를 통해 대상 국가의 지속 가능한 섬유산업 발전 지원을 목표로 하는 연수이며, DYETEC연구원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 후 앞으로 3년간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엘살바도르 투자 수출 진흥원 및 무역 투자부, 코스타리카 국립 기술교육원, 온두라스 경제개발부 등 공무원 12명을 초청해 한국의 섬유산업 발전 경험 사례 공유, 글로벌 섬유시장 및 패션 트렌드 등 강연과 한국 선진 시스템 견학 등을 통해 2주간 한국의 섬유산업 발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연수는 환영만찬, 국별보고, 실행계획 작성, 전문가 강연, 국제 전시회 참관, 섬유 유관기관 방문 및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해 이론과 현장 체험을 병행했다.

연수단의 대표로 마리아 에멜린다 라라(Maria Emelinda Lara) 온두라스 경제개발부 국장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연수를 통해 본국의 섬유산업 발전 모델을 설계하는 방법과 사례를 배우기를 기대한다”며 “귀국 후 연수 기간 동안 작성한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보완해 사업이 종료되었을 때 본국 섬유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DYETEC연구원 홍성무 원장은 “지금까지 연구원에서 진행해온 국제개발협력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각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연수에 참가한 중남미 3개국과 한국을 포함한 4개국이 서로 네트워킹을 강화해 섬유산업 상생 발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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