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CLASSIC VN HOUSE’ 진행
25SS 시즌 온오프라인 시장 확대 본격화
지난 1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케이스위스코리아 박종현 대표가 올해 브랜드 전개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케이스위스코리아(대표 박종현)가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를 한국 시장에 재론칭한다. 케이스위스코리아는 BYN블랙야크그룹이 KP글로벌브랜드와 손잡고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케이스위스코리아는 재론칭을 기념해 2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브 스튜디오에서 팝업스토어 ‘CLASSIC VN HOUSE’를 진행한다. 19일에는 박종현 대표가 참석, 팝업스토어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1966년 캘리포니아 LA에서 최초의 가죽 테니스화로 탄생한 케이스위스는 미국 테니스화 시장에서 톱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상품에 대한 진정성, 기능성과 헤리티지를 갖춘 종합 스포츠 브랜드다.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지속적인 시장 확장을 통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스위스의 대표 상품인 CLASSIC VN
25SS 시즌 본격 론칭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케이스위스의 대표 상품인 CLASSIC VN을 중심으로 꾸며진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 역사를 소개하는 헤리티지존에서는 배트맨, 해리포터 등 이전 진행했던 다양한 콜라보&히스토리 아이템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아카이빙 아이템 존과 25FW 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SECRET존 등 섹션을 구분해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통망은 다음달 롯데백화점 부산점에 첫 매장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연내 백화점 등 오프라인 18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온라인 비중을 높여 올해 매출 목표를 800억 원으로 잡고 있다.
제품은 스페인어로 토끼를 뜻하는 어반 러닝화 KONEJO, 맥라렌 콜라보레이션 슈즈, 테니스화 등 다양한 신발과 함께 고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의류 라인업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케이스위스는 앞서 국내 사업을 맡아왔던 화승(옛 르까프)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이랜드그룹이 인수해 6년간 운영했으며, 2019년 중국 스포츠의류 업체인 엑스텝이 2억6000만 달러(당시 기준 3000억 원 수준)에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