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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모기업 카프리 홀딩스, 이탈리아 슈즈 제조사 인수

송영경 기자  외신 패션 2019.12.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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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패션 그룹인 카프리 홀딩스(Capri Holdings)가 토스카니에 위치한 ‘알베르토 고찌’의 슈즈 제조사와 아틀리에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지난 12월 16일(런던 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 인수절차는 명시된 계약 조건에 따라 4분기 안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1974년부터 고찌 가문 소유로 운영된 공장은 많은 럭셔리 브랜드의 하이엔드 슈즈를 생산해왔으며, 향후 이 공장에서는 '지미추'와 '베르사체'를 위한 개발과 생산은 물론 추후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슈즈 생산도 추가될 예정이다.

카프리 홀딩스의 존 아이돌 회장은 “고찌의 숙련된 장인 정신이 카프리 홀딩스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서 글로벌 럭셔리 마켓에서 우리의 위치를 다지고 기술적인 경쟁적을 강화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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