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1996 향기 그대로.. 헤어 퍼퓸, 핸드 크림 출시
송영경 기자
라이프&연예 뷰티
2019.12.26 10:32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겨울을 맞아 기존 인기 향수 ‘1996’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헤어 퍼퓸, 핸드 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
1996은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이네즈(INES)와 비누드(VINOODH)의 작품 ‘KIRSTEN 1996’ 속 순수한 소녀의 새빨간 레드 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향수다. 소녀의 어두운 부분과 비현실적으로 순수한 부분이 공존하는 이중적인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주니퍼베리의 차갑고 깊은 향은 크리미한 흰붓꽃, 부드러운 제비꽃 향과 섞여 이중적인 향을 선사한다. 이후 블랙 앰버의 깊은 코냑 향기와 관능적인 가죽, 동양의 파츌리가 함께 따뜻함을 감싸준다.
1996 향수는 원래 판매용이 아닌 지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제작됐는데 선물을 받은 전 세계 에디터와 스타일리스트, 모델들의 찬사가 이어졌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명세를 치르며 대중들에게도 판매가 시작됐다.
열광적인 대중의 반응에 감명 받은 바이레도는 올 겨울 기존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1996 헤어 퍼퓸, 핸드크림, 레더 케이스를 추가 출시하게 됐다. 블랙 바탕에 레드 컬러의 타이포그래피가 적용된 디자인이 감각적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바이레도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향수가 오래 지속되거나 멀리 발산되지 않는데, 보습력을 강화한 핸드 크림이나 헤어 퍼퓸을 추가로 사용하면 좀 더 오랫동안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향기를 손쉽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연말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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