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당일 배송 대전 오픈… 권역 확장 ‘속도’
박우혁 기자
유통&물류상권
2025.06.19 08:29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의 당일 배송 서비스 권역을 충청권 주요 도시인 대전까지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확장은 지난 2월 충청남도 천안/아산에 이은 것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7개동, 동구 19개동, 서구 16개동, 유성구 35개동, 중구 19개동까지 배송 권역을 넓히며 지방 대도시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직진배송은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중심으로 ▲전국 대상의 주 7일 일반 배송(밤 12시 전 주문 시 다음 날 도착) ▲서울, 경기, 인천, 천안, 아산, 대전 지역 대상의 당일 배송(오후 1시 전 주문 시 당일 도착) ▲서울 지역의 새벽 배송(밤 10시 전 주문 시 다음 날 아침 도착)으로 나눠 운영 중이다.
품목 확대와 당일 배송 권역 확장 등으로 직진배송은 패션 업계 대표 빠른 배송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들어(1/1~6/9) 직진배송 전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으며, 이 중 당일 배송 거래액은 30%, 새벽 배송은 53% 늘었다. 지난 2월 천안, 아산 지역에 당일 배송 오픈 후 주문이 늘어나면서 5월 해당 지역 거래액은 2월 대비 약 20% 증가하기도 했다.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6월 말~7월에는 직진배송 수요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여름 아이템으로 품목을 확대 중이다.
한편, 지그재그는 2021년 6월 직진배송을 도입했다. 밤 12시 전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배송 시간을 대폭 단축한 서비스다. 2022년 6월, 서울 지역에 당일 및 새벽에 도착하는 퀵 배송을 도입했으며, 당일 배송은 이후 경기, 인천, 충청(천안/아산/대전) 지역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했다.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당일/새벽 배송과 일반 배송 중 원하는 배송 방법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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