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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 파라과이 대사와 양국 무역확대 논의

안정환 기자  정부단체 단신 2025.06.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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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한국수입협회장 윤영미, 주한 파라과이 대사 미겔 앙헬 로메로 알바레스.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윤영미)는지난 23일 오후 협회 접견실에서 미겔 앙헬 로메로 알바레스 주한 파라과이 대사와 만나, 양국 무역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알바레스 대사는 남미 중심부에 위치한 파라과이는 풍부한 농산물, 자원,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양국 교역 확대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협상하고 있는 파라과이 소고기 수출은 현재 최종 검토단계에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 협의를 거쳐 한국시장 진출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로 인한 높은 관세가 양국 무역의 확대의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향후 정부간 논의를 거쳐 관세장벽을 낮추는데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파라과이 산업협회 및 무역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국 교역확대를 위한 협력을 제안하며, 파라과이를 대상으로 한 수입사절단 파견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윤 회장은 파라과이는 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핵심 국가이자, 식량 안보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양국 간 무역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수입박람회(KIF 2026)에 많은 우수한 파라과이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고 양국 간 무역이 더욱 촉진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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