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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카타르와 국내 패션브랜드 중동 진출 협력 모색

박우혁 기자  정부단체 2025.07.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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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Group 로니 무라니 CEO(왼쪽)와 섬산련 주소령 부회장이 환담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는 지난 23일 카타르의 Asset Group 로니 무라니 CEO를 접견하고, 한국 섬유패션 기업의 걸프협력회의(GCC·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6개국)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Asset Group은 카타르 주요 복합기업 PIH의 부동산·리테일 부문 핵심 계열사로, PIH는 건설, 유통, 호텔 등 6개 계열사 보유하며 지난해 매출 200억불(약 27.6조원)로 세계 24개국에서 65,000명을 고용 중이다.

​로니 무라니 CEO는 “이번 방문을 통해 탑텐, 스파오 등 K-패션 및 화장품, 헬스케어 브랜드를 카타르에 유치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GCC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전망하며 이번 미팅을 계기로 한국 섬유패션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섬산련 주소령 부회장은 “K-패션도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와 함께 세계적 관심을 바탕으로 중동시장에서 창의적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 그리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으로 새로운 유행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GCC 시장은 막대한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한 높은 구매력, 3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60% 이상인 젊은 인구, 쇼핑몰 문화 등 중저가 및 고가 의류패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주요 소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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