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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지명 테일러메이드 이사 사임…인수 검토 본격화

박우혁 기자  패션 2025.07.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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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는 테일러메이드 인수 투자 당시 자사가 지명한 테일러메이드 홀딩스 이사들이 이사직에서 사임한다고 29일 밝혔다.

F&F는 이번 사임은 F&F가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불필요한 논란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결단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F&F가 계약상 보유한 권리를 바탕으로 테일러메이드 인수 검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F&F는 계약상 테일러메이드 홀딩스 이사 3인에 대한 지명권과 우선매수권(ROFR), 매각 등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동의권을 보유하고 있는 테일러메이드 투자 펀드의 최대출자자이다.

F&F는 테일러메이드의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센트로이드와 체결된 합의서에 근거해 센트로이드로부터 테일러메이드의 주요경영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매 건마다 승인 여부를 통보해왔으며, 이번 이사 사임이후에도 F&F가 가지는 이러한 권리는 여전히 유효하고, 이를 통해 테일러메이드가 정상적으로 경영될 수 있도록 계속 살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F&F 관계자는 “F&F의 테일러메이드 인수는 단순한 투자 목적을 넘어, F&F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핵심”이라며 “향후 이러한 전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매수주관사 선정 등 인수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이에 더 전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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