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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파트너 강사 제도 도입

두 달 만에 수강생 65% 실제 입점 성과
안정환 기자  유통&물류상권 넌스토어 2025.10.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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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는 신규 크리에이터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도입한 ‘파트너 강사 제도’가 두 달여 만에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라이브커머스 시장 내 크리에이터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신규 크리에이터들의 안정적인 정착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 입점만으로는 활동을 이어가기 어렵고, 초반 방송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이탈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립은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파트너 강사 제도를 도입해, 전문 강사의 교육 현장과 플랫폼의 입점·방송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신규 크리에이터는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실시간으로 입점 절차를 밟고, 쇼츠 제작 및 첫 방송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두 달간의 운영 성과도 뚜렷하다. 9월 현재 누적 수강생은 230명이며, 이 중 약 65%인 150명이 실제 입점했다. 강의 현장에서 입점과 동시에 첫 방송까지 이어진 사례도 다수 확인됐으며, 그 결과 첫 방송 참여율은 일반 크리에이터보다 확연히 높았다. 한 수강생은 “라이브 방송이 혼자 하기엔 어려웠는데, 강사가 1:1로 상품 등록부터 방송 참여까지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에는 강사진의 전문성이 한몫했다. 경력 10년 이상, 연간 3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만나온 베테랑 강사들은 현재 총 8명이다. 이들은 전국 단위로 강의를 진행하며,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 강사는 “간편한 가입 절차와 숏츠 제작까지 수업이 가능한 플랫폼은 그립뿐”이라며 “수강생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는 “파트너 강사 제도는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교육과 실습, 첫 방송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해 초기 정착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사·크리에이터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전국 어디서든 쉽게 도전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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