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가 프랑스 러닝크루 ‘Jolie Foulée(졸리 폴리)’와 4년 만에 협업한 ‘콘도르 3 어드밴스드(Condor 3 Advanced)’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졸리 폴리는 “Run, laugh, drink—repeat!(달리고, 웃고, 마시고—다시 반복!)”을 모토로 한 독창적인 러닝 크루다. 베자와는 지난 2021년 협업 이후 다시 손을 맞잡았다. 2013년 결성된 이들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Untalented Runners(재능 없는 러너들)"라 부르며, 러닝을 단순한 결승선 통과가 아닌 즐거움과 여정을 공유하는 경험으로 여긴다. 또, 유머를 더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러닝 이벤트를 기획하고 장비를 테스트하며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 러닝화는 다재다능함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해, 가벼운 조깅부터 고속 스프린트까지 모든 러닝에 이상적인 모델이다. 아마존에서 졸리 폴리 크루가 10,000km 이상 테스트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콘도르 라인의 새로운 버전을 보여준다.
디자인은 다크 그린과 블랙 디테일에 베자의 상징적인 화이트 ‘V’ 로고가 측면에 돋보이며, 설포(Tongue)에는 새롭게 적용된 콘도르 3 어드밴스드 로고가 새겨졌다. 두꺼운 크림 컬러 아웃솔(Outsole)엔 밝은 핑크 포인트를 더해 유니크한 컬러감을 완성했으며,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빠른 러닝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베자(VEJA)는 2005년 세바스티앙 코프(Sebastien Kopp)와 지슬랭 모릴리옹(Ghislain Morillion)이 소셜 프로젝트, 경제적 정의, 생태계 보존을 고려한 소재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윤리적인 스니커즈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브라질 공장에서만 생산하며, 특별한 광고와 마케팅 비용 없이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다. 베자는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 사회적 책임, 공정 경제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