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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지파운데이션, 해외 취약계층 지원 물품 기부 협약

박우혁 기자  피플&브리프 2025.11.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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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본부장 장욱진 전무(왼쪽)와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가 해외 취약계층 지원 물품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과 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27일, 아이더 본부장 장욱진 전무이사와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에 위치한 아이더 본사에서 진행됐다.

아이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류, 용품, 신발 등 약 9만 8천 점(총 100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다. 기부된 물품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서아시아, 동유럽 등지의 난민 및 재난 피해 국가 등 현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기본 의복 지원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더는 이번 협약을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일정 기간 이상 보관된 재고 상품을 소각 처리해왔으나, 환경 문제와 자원 순환에 대한 내부 고민 끝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의류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며, 브랜드의 철학인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구체적으로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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