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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 엠아이텍과 기술이전 협약 체결

박우혁 기자  정부단체 2025.12.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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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만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좌)과 곽재오 엠아이텍 대표(우)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 원장 김성만)과 엠아이텍(대표 곽재오)은 지난 19일 KTDI 대회의실에서 ‘순차적 생체분해성을 갖는 의료용 섬유 제조 방법’에 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엠아이텍은 국내 최초로 소화기 스텐트를 개발해 소화기 내과용 스텐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KTDI가 보유한 특허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 가능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순차적 생체분해성을 갖는 의료용 섬유’는 생체분해 기간이 다른 두 종류의 소재를 이중층 형태로 제조해 인체 적용 부위에 알맞은 생체분해 기간을 갖게 하고, 이식 후의 물성 유지 기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세계 최초의 의료용 섬유다. 시스-코어(sheath-core) 이중층 구조의 의료용 섬유는 체내 이식 후에 외층부(sheath)가 먼저 분해되고 나서 내층부(core)가 서서히 분해되는데, 사전에 생체분해 기간을 3개월에서 12개월 사이로 설계함에 따라 형태의 유지 정도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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