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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제도권 브랜드’ 온라인 전환 가속화

박우혁 기자  유통&물류상권 2025.12.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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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개’(좌). ‘르하스’(우)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올해 1~11월 ‘제도권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랫폼 내 핵심 고객층인 20~30대 고객 구매가 급증하면서 제도권 브랜드의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도권 브랜드는 백화점 등 전통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를 뜻한다. 이터널그룹, 대현, 시선인터내셔날, 바바패션 등이 운영하는 온앤온, 듀엘, 잇미샤, 제이제이 지고트 등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올해 제도권 브랜드를 적극 확대하면서 입점 브랜드 수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W컨셉은 다양한 브랜드와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여성복 기업 대현의 ‘씨씨콜렉트(CC Collect)’는 올해 매출이 10배, ‘르하스(L’H.A.S)’는 3배 성장했다. 최근 입점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신규 브랜드 ‘앙개(anggae)’도 협업을 강화해 20~30대 고객 선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제도권 브랜드의 상품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 등 운영 체계에 W컨셉의 리브랜딩 컨설팅 지원이 더해진 결과다. W컨셉은 상품의 디자인·소재뿐만 아니라 화보 등 전반적인 비주얼 컨설팅부터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까지 전방위로 지원하면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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