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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 전북 주력산업 ‘피지컬 AI’ 이끈다

전주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박우혁 기자  정부단체 2025.12.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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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홍 다이텍연구원 원장(왼쪽)과 고선우 전주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이 24일 ‘피지컬 AI 기반 물리 환경 시뮬레이션·실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재홍)은 지난 24일 전주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고선우)과 ‘피지컬 AI 기반 물리 환경 시뮬레이션·실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라북도 주력 산업인 탄소, 배터리, 모빌리티, 농생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실무형 피지컬 AI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주대학교의 AI 교육 역량과 다이텍연구원이 축적해 온 산업 현장 중심의 CAE 기술 경험을 연계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도내 정착을 지원하고 재직자의 기술 역량을 높이는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모델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AI·데이터 분석 및 3차원 모델링 교육과정 개발 ▲NVIDIA Omniverse 활용 물리 환경 시뮬레이션 실무 교육 ▲현장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수행 ▲ 재직자 대상 기술 고도화 및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에서 전주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역 산업에 필요한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설립 및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Omniverse 기반 피지컬 AI 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기초부터 실무까지 이어지는 전문 교육 트랙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생들의 원활한 실무 학습을 위해 GPU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이 구축된 전용 실습실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이텍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4대 소재 전문기관으로, 2022년부터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하며 구조·성형·복합재·필터·유동 분야의 CAE 소프트웨어 16종을 구축해 기업 대상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ANSYS, GeoDict, BIOVIA 등을 활용하여 CAE 분야 36개 협력사와 70건 이상의 기업 지원, 8건 이상의 교육을 수행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공정 데이터 구축, 시뮬레이션 노하우를 교육과 현장 실증에 적극 반영해 제품개발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품질 신뢰도를 높여 도내 소재·부품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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