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즈' 브랜드 로고.
글로벌 OEM 전문 제조기업 신티에스가 지난 6월 기능성 의류 브랜드 '신즈 (SHINZU)'를 공식 런칭하여 일상복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수십 년간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를 생산해온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상복에서도 ‘타협 없는 품질’을 구현하겠다는 도전이다.
신즈는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자주 입는 옷일수록 가장 좋아야 한다' 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설계를 집약한 기능성 일상복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 입는 옷이 과연 일상의 질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신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소재 선택에서부터 드러난다. 신즈 전 제품에는 글로벌 소재 기업 TORAY의 최고급 기능성 원단만이 사용된다. 토레이는 항공·산업·첨단 섬유 분야까지 아우르는 세계적인 소재 기업으로, 특히 하이엔드 아웃도어 및 퍼포먼스 의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신즈는 이러한 하이퍼포먼스 영역에서 검증된 토레이 원단을 일상복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대표 제품인 신즈 티셔츠에는 토레이의 프레임플렉스(Frameplex) 원단이 사용된다. 이 소재는 뛰어난 신축성과 복원력을 갖추고 있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형태 안정성이 우수하며, 빠른 흡수·속건 기능으로 일상 속 다양한 활동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여기에 Anti-Odor 가공을 적용해 땀 냄새 및 체취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했으며, 가볍고 구김이 적은 특성으로 관리 부담까지 최소화했다. 신즈는 이러한 기능들이 ‘특별한 날을 위한 옷’이 아니라, 매일 입는 옷에 기본값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브랜드의 기술적 완성도는 신티에스의 오랜 제조 경험에서 비롯된다. 신티에스는 20년 이상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및 기능성 의류 브랜드의 OEM·ODM 파트너로 활동하며, 까다로운 품질 기준과 공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원단 테스트, 패턴 설계, 봉제 방식, 세탁 후 변형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축적된 노하우가 신즈 제품 전반에 그대로 적용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시장의 빠른 반응으로 이어졌다. 신즈는 지난 6월 첫 와디즈 펀딩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회의 펀딩을 연속 성공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입증했다. 반팔 티셔츠를 시작으로 긴팔, 자켓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런칭 6개월 만에 약 2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인 트렌드가 아닌, 기능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티에스는 GORE-TEX 라이선스, ISO 인증, RDS 인증, Fair Wear Foundation 멤버십 등 글로벌 기준을 충족한 검증된 생산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다. 이러한 까다로운 품질 기준과 관리 프로세스를 신즈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일상복에서도 하이엔드 기능성과 완성도를 구현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신티에스는 베트남과 에티오피아에 약 12,000명 규모의 생산 인프라를 보유한 글로벌 OEM 기업이다. 신즈는 이와 같은 검증된 기술력과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품질을 모두 중시하는 새로운 일상복 시장의 흐름을 만들어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