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4분기 라이브 방송 참여 쇼핑몰 거래액 급증
대형 프로모션 시너지 효과
박우혁 기자
유통&물류상권
2026.01.30 08:12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해 4분기 라이브 방송 참여 쇼핑몰 거래액이 최대 24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5월부터 MZ세대 인기 쇼핑몰과 손잡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유저와 셀러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3분기 대비 4분기 쇼핑몰 라이브 방송의 회당 평균 누적 시청 횟수와 실제 시청자 수는 각각 146%, 150%씩 나란히 상승했다. 실시간 몰입도를 의미하는 최대 동시 시청자 수 또한 회당 평균 182% 증가했다. 동기간 회당 평균 거래액은 31%, 평균 주문 수도 26% 상승했다.
특히 대형 프로모션 기간 라이브 방송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10월, 연 2회 개최되는 정기 행사 ‘메가세일’ 기간 라이브를 진행한 쇼핑몰 ‘언더비’의 방송 당일(13일) 거래액은 직전 주 일평균 대비 24배 이상(2,342%) 증가했다. ‘베니토’(12일)와 ‘베이델리’(14일)도 각각 17배(1,628%), 4.5배(350%)의 가파른 거래액 성장세를 기록했다.
11월 ‘블랙프라이데이’에서도 라이브 방송 성과가 돋보였다. ‘퓨어다’의 방송일(19일) 거래액은 직전 주 일평균 대비 12배가량(1,083%) 증가했으며, ‘영앤리치’(23일)는 16배(1,496%) 가까이 늘었다. 에이블리와 함께 네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블랙업’은 방송 당일(30일) 거래액이 직전 주 일평균 대비 3배 이상(224%) 늘며, 라이브 방송이 매출 성과를 견인하는 성장 동력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연이은 12월에도 라이브 방송 성과가 이어졌다. 데일리룩 쇼핑몰 ‘98도씨’는 8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 당일 거래액이 직전 주 일평균 대비 8배 이상(73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뜨랑스’와 ‘미니포에’ 역시 각각 16일과 22일 방송에서 직전 주 일평균 대비 거래액이 4배(330%), 10배(98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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