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트론’ 쿠셔닝 정점 찍다
킵런 리브랜딩 후 첫 신제품 ‘킵라이드 맥스’ 공개
박우혁 기자
패션
2026.02.04 09:27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DECATHLON)’이 프랑스 본사의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올 뉴 킵런(All New KIPRUN)’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며, 그 첫 번째 야심작인 러닝화 ‘킵라이드 맥스(KIPRIDE MAX)’를 출시한다.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 킵런 로고에서 ‘K’를 시각적으로 더욱 강조하여 브랜드의 역동적인 변화를 상징화했다. 특히 러너들이 자신의 러닝 스타일과 목적에 맞춰 최적의 제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 명칭을 전면 재정비했다. 새롭게 개편된 라인업 중 ‘킵라이드 맥스’는 독보적인 쿠셔닝과 부드러운 착화감에 특화된 모델로, 일상에서 최고의 편안함을 지향하는 러너들을 공략한다.
‘킵라이드 맥스’는 "쿠션 위를 뛰는 즐거움"을 구현하기 위해 데카트론의 최신 기술력을 집약했다. 새롭게 개발된 ‘SOFTECH+’ 미드솔이 적용된 42mm 풀스택 구조는 이전 모델 대비 쿠셔닝 성능을 34% 향상시켰다. 여기에 2mm 높이의 SCF MTPU 소재 풋베드와 5mm 인솔을 결합해, 발을 넣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완성했다. 수치상으로도 기존 모델(KS900.2) 대비 에너지 반환율을 25% 끌어올려 탄력 있는 쿠셔닝을 제공하면서도 무게는 오히려 6% 경량화했다.
어퍼(Upper) 설계 또한 착화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워프 니트(Warp Knitting) 공법의 스트레치 엔지니어드 메쉬가 발 모양에 맞춰 유연하게 밀착되며, 360° 칼라와 설포의 도톰한 패딩 구조는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압박감 없는 편안함을 유지한다. 데카트론은 이러한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추고도 14만 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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