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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토홀딩스, 윤윤수 회장 명예회장 추대

윤근창 대표이사 체제 본격화
박우혁 기자  피플&브리프 2026.02.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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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명예회장

미스토홀딩스(대표 윤근창)가 윤윤수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명예회장 추대는 미스토 그룹 창업주이자 대한민국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며 M&A(인수합병)의 귀재로 평가받는 윤윤수 회장의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을 계승하는 한편, 체계적인 리더십 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윤윤수 명예회장은 미스토홀딩스(舊 휠라홀딩스)의 창업주로서,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세계 1위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Titleist)와 풋조이(FootJoy)를 보유한 아쿠쉬네트(Acushnet Company)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회사를 연 매출 4.5조 원 규모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경영인이다.

이번 명예회장 추대는 윤윤수 명예회장이 그간 쌓아온 신뢰와 도전의 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리더십 체계로 전환하는 전환점이기도 하다.


윤근창 대표

윤근창 대표이사는 2007년 미스토USA(舊 휠라USA) 입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법인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그룹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쌓아왔다. 북미법인 최고재무관리자(CFO) 재임 당시에는 강도 높은 재무 구조 개선과 브랜드 운영 전략 변화를 통해 미국 사업의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를 진두지휘하며 경영자로서의 자질을 증명했다.

이후 2015년 미스토코리아(舊 휠라코리아)에 합류해 전략기획본부장과 풋웨어본부장을 거쳤다. 당시 시장 트렌드의 빠른 대응과 원가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중국 현지에 직접 거주하며 생산 거점을 직접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제품 샘플을 자체적으로 제작함으로써 외주 공장과의 협상력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 속도를 단축하는 등 미스토 그룹이 글로벌 수준의 제품 경쟁력과 원가 효율성을 동시에 갖추는 토대가 되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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