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알(대표 유병하)이 전개하는 자전거 의류 전문 브랜드 '엔에스알(NSR)'이 2026년 봄·여름 시즌 사이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IGHT’를 테마로 기획됐다. ‘MOVE LIGHT, MOVE RIGHT’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가벼움(light)과 정확함(right)의 속성을 하나의 키워드 ‘IGHT’로 확장해 NSR만의 라이딩 철학을 담았다. 빛에서 영감을 받은 ‘IGHT’는 라이딩 시 필요한 가벼움과 정확한 움직임을 상징하며, 퍼포먼스 중심의 사이클웨어를 제안한다.
2026 SS 컬렉션은 ‘폰도(FONDO)’와 ‘클럽(CLUB)’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두 라인은 시즌 포인트 컬러는 다르게 설정하면서도 베이스 컬러를 동일하게 적용해, 라인 간 경계를 넘어 다양한 크로스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폰도 라인은 레이싱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제품군이다. 라이딩 자세에 맞춘 입체 패턴을 적용하고 절개를 최소화해 장시간 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마찰과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고기능성 스트레치 에어로 우븐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공기역학적 퍼포먼스를 동시에 강화했다. 디자인은 솔리드 컬러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웨이를 제안해 라이더들이 자유롭게 컬러 코디네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클럽 라인은 위트 있는 그래픽과 아트워크를 중심으로 디자인된 라이딩웨어다. 개성 있는 그래픽 요소를 통해 라이딩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라인 모두 장기간의 제품 활용을 고려해 내구성이 높은 프린트와 자수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NSR은 MTB 및 그래블 라이딩에 적합한 의류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과 통기성을 갖춘 소재를 사용했으며, 히든 지퍼 등의 디테일을 적용해 라이딩뿐 아니라 등산이나 일상적인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액티비티 웨어로 제안한다.
NSR은 현재 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NSR을 전개하는 ㈜엔에스알은 자체 의류 브랜드 NSR과 함께 대만의 헬멧 브랜드 'KPLUS', 이스라엘의 사이클링 슈즈 브랜드 'FLR'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이를 통해 사이클웨어를 넘어 자전거 용품을 아우르는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