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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단축 목표로 한 엘리트 러너 겨냥

‘디아도라’ 하이 퍼포먼스 카본 러닝화 ‘가라카본3’ 출시
박우혁 기자  패션 2026.03.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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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에너지 효율과 속도감에 초점을 둔 하이 퍼포먼스 카본 러닝화 ‘가라카본3(GARA CARBON 3)’를 출시했다.

‘가라카본 3’는 디아도라 러닝화 라인업 중 최상위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하는 엘리트 러너를 위해 설계되었고, 이탈리아 '런 밸리(Run Valley)'에 뿌리를 둔 디아도라의 레이스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토대로 완성되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소재 공학의 정점인 ‘카본(Carbon)’을 매개로 이탈리아의 또 다른 혁신 상징인 ‘두카티(DUCATI)’와 기술적 철학을 공유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가라카본3’의 가장 큰 핵심은 미드솔에 삽입된 고성능 ‘레바 카본(LEVA Carbon)’ 플레이트다. 경량성과 반발력, 안정성을 정교하게 조율함으로써, 착지 순간의 에너지를 다음 보폭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으로 즉각 전환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장거리 레이스에서도 공격적인 페이스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이탈리아 특유의 장인정신이 더해져, 0.01초의 기록 향상을 목표로 하는 러너에게 최적화된 세팅을 완성했다.


또한, 디아도라의 독자적인 폼 기술인 ‘ANIMA PBX’를 적용해 퍼포먼스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전작 ‘가라카본 2’ 대비 반응성이 약 5% 향상됐고, 최대 85%에 달하는 우수한 에너지 리턴을 구현해 지면을 디딜 때마다 마치 튕겨 오르는 듯한 탄성을 제공한다. 무게는 275mm 기준 205g으로, 전작보다 약 20g을 경량화했다.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설계도 돋보인다. 전족부 지지 구조는 발의 중심을 견고히 잡아주며, 비대칭 힐 아웃솔 설계는 발의 쏠림을 방지해 균형 잡힌 러닝을 돕는다. 39mm의 두툼한 스택과 5mm 드롭 구조는 충격 흡수와 추진력을 동시에 확보해 레이싱에 최적화된 밸런스를 제공한다. 어퍼 상단에 상호 강렬하게 대비되는 네온 옐로, 오렌지 컬러 블록은 스피디한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측면에는 디아도라의 상징인 프리즈 로고를 더해 역동성을 부각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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