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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USA’ 온라인 스토어 현지화 속도

할인·인플루언서 협업 활발
박우혁 기자  패션 2026.04.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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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미국 온라인 공식 스토어 ‘까스텔바작 USA’ 화면

형지글로벌(대표 최준호)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최근 오픈한 미국 온라인 스토어 ‘까스텔바작 USA’ 현지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미 소비자 대상의 할인 행사를 비롯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지난 1월 ‘까스텔바작 USA’ 온라인 스토어를 공식 론칭한 이후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퍼포먼스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우선 오픈을 기념해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5%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시했으며, 구글과 메타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타겟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협업 마케팅에도 돌입했다. 미국 내 골프웨어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쇼츠 영상을 통해 필드 위에서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현지 골프 커뮤니티 내 인지도 확보에 나섰다.

오픈 초반 이러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골프가방 등 액세서리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현지 골퍼들 사이에서 까스텔바작 특유의 밝은 원색의 색감과 독창적인 로고 그래픽 제품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까스텔바작 USA’와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SNS 콘텐츠

까스텔바작의 이번 미국 현지 시장 진출은 형지글로벌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추진되었다. 형지글로벌은 북미 유통 및 브랜딩 전문 기업 ‘소킴뉴욕(SOKIM NEWYORK)’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D2C(Direct to Consumer) 채널을 구축, 현지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세일즈 및 고객 서비스(CS)를 최적화했다. 또한 한국 내 배송 대행 시스템을 연동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향후 축적되는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대형 유통 채널 진입 및 홀세일(도매) 확장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급망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온라인 스토어 오픈 이후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와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며, “까스텔바작만의 프랑스 오리진 감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골프 시장에서 K-패션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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