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이 공개한 신규 매장 콘셉트 투시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2026년 S/S 시즌을 기점으로 기존 브랜드의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선보인다.
그동안 다이나핏은 강렬한 로고와 무채색 중심의 쿨톤 컬러, 볼드한 디자인으로 강인한 퍼포먼스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아우르는 ‘에너제틱 스타일’ 공간으로 그 흐름을 이어간다. 특히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스피드(Speed)’와 ‘경량성(Lightness)’을 담아내, 강인함을 넘어 유연하고 지속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풀어냈다. 편안하고 일상적인 무드 속에서 브랜드 접점을 넓히고, 고객들이 보다 쉽게 다이나핏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 디자인은 ‘다이나믹 플로우(Dynamic Flow)’ 콘셉트를 적용해, 달리며 느껴지는 ‘스피드’와 ‘역동성’ 등 에너지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외관 파사드부터 내부 구조물까지 적용된 날렵한 직선과 곡선 레이아웃은 브랜드만의 속도감과 강인함, 유연성을 상징하며, 여기에 글로벌 시그니처 컬러 ‘라임’을 활용해 공간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브랜드의 ‘스피드(Speed)’를 상징하는 라임 컬러는 조명, 그래픽 등에 고루 적용되어 공간 전체에 일관된 리듬감을 준다.
다이나핏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 전경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컬러이다. 공간의 메인 컬러 ‘웜베이지(Warm Beige)’ 톤은 고객이 매장에 머무는 동안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제품 본연의 색감과 소재를 돋보이게 한다. 이 같은 컬러는 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고객은 물론,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매장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비주얼 요소 역시 전략적인 변화를 꾀했다. 기존의 근육질 마네킹 대신 슬림하고 탄탄한 체형의 마네킹을 전면에 배치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는 최근 급성장 중인 러닝 카테고리에 힘을 싣는 동시에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중시하는 젊은 타깃층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새로운 변화 속에서도 브랜드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포인트로 배치했다. 매장 곳곳에는 설표의 레오파드 (Snow Leopard)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을 녹여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화했다. 이러한 헤리티지 비주얼 에셋을 조화롭게 구성함으로써, 새로워진 공간 안에서도 다이나핏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새로운 매장 콘셉트는 4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전국 매장으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매장에서는 이번 26SS 시즌 러닝화 ‘스카이 다이나마이트’를 비롯한 다이나핏의 전 컬렉션을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새로운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