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2026 동행축제 참여
패션 산업 내 재고 자원 선순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상생 가치 실현
안정환 기자
정부단체 단신
2026.04.24 18:32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오는 26일부터 ESG 플랫폼 기빙플러스(대표 정형석)와 공동으로 ‘자원순환 & 상생 마켓’을 개최하며 2026 동행축제(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주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의류환경협의체가 추진하는 새로운 실천인 ‘재고의류 기부·판매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는 이를 통해 패션 산업 내 재고 자원을 선순환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마켓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6 동행축제’의 대규모 의류 할인판매 행사로 ‘가치 있는 구매, 자원의 선순환을 입다’라는 슬로건으로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행사는 오는 26일(일)부터 27일(월)까지 2일간 이천도자기축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2차 행사는 5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행복한백화점 앞 광장에서 2일간 펼쳐지며, 현장에서는 한국패션협회의 회원사가 기부한 이월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자원순환 & 상생마켓에 참여한 협회 회원사는 ▲영원무역그룹 ▲ 삼성물산 패션부문 ▲한세엠케이 ▲신원 ▲밀앤아이 ▲제이스버디 ▲데무 ▲더캐리 ▲TP그룹 ▲두칸 ▲마일즈인터내셔널 ▲스튜디오티백 ▲오오케이코퍼레이션 ▲이새에프앤씨 ▲제이앤에스프로모션 ▲하이라이트브랜즈 ▲티엔제이 ▲지아스카라 ▲네파 총 19개의 협회 회원사가 약 10,000장의 패션제품을 기부하여 자원 순환 및 사회적 책임의 가치 실현에 동참했다.
이번 마켓 행사의 핵심은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패션기업의 재고 기부와 소비자의 구매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 친환경 나눔 스토어 건립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 정형석 대표는 “이번 마켓은 기업에는 재고 자산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일상 속에서 기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자원순환이 하나의 생활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함께해주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패션협회, 그리고 참여 기업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패션협회 성래은 회장은 “이번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해주신 협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패션 기업의 재고 기부가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취약계층 지원과 자원순환이라는 사회적 가치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K-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분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