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패션 부문 온라인쇼핑 거래액 전년비 7.3%↑
박우혁 기자
뉴스종합
2020.09.04 09:49
지난 7월 패션 부문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으나 전월대비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0년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의하면 지난 7월 패션 부문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조 6,76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7.3% 증가했으나 전월대비로는 5.2% 감소했다. 이는 지난 6월 전년동월대비 16.4%, 전월대비 0.2% 증가한 것에 비하면 증가세가 다소 꺾인 것이다.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패션 부문 세부 상품군별 거래액과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은 △의복 1조1,187억원(0.4%) △신발 2,199억원(19.8%) △가방 2,331억원(13.8%) △패션용품 및 액세서리 2,074억원(-9.3%) △스포츠·레저용품 5,060억원(31.6%) △화장품 10,055억원(2.1%) △아동·유아용품 3,861억원(22.3%)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15.8% 증가한 12조 9,625억원,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은 21.2% 증가한 8조 7,833억원을 기록,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는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4% 각각 증가한 것이다.
상품 부문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서비스(-11.4%)에서 감소했으나, 식품(51.8%), 생활(47.7%) 등에서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패션(-5.2%) 등에서 감소했으나, 서비스(15.4%), 식품(10.5%) 등에서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식품(59.5%), 생활(56.3%), 가전(24.8%) 등 모든 부문에서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패션(-7.0%) 등에서 감소했으나, 서비스(14.5%), 식품(10.4%) 등에서 증가했다.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