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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환경 캠페인 ‘덜 사고 더 요구하세요’ 전개

박우혁 기자  패션 스포츠/아웃도어/골프 2020.11.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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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는 현시점에서 의류 산업의 변화를 요구하는 ‘덜 사고, 더 요구하세요(Buy Less, Demand More)’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의류 산업이 야기하는 사회적, 환경적 폐해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우선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행동 변화를 촉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소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전세계에서 동시에 전개된다.
 
파타고니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파타고니아를 비롯한 모든 의류 브랜드의 소비자들에게 “소비를 줄이는 행동이 곧 지구를 되살릴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캠페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더 적은 소비(Buy Less)’를 통해 새 옷을 만들기 위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과 각종 폐기물, 물 사용량을 줄이고, 소비자가 기업에게 재활용 제품 생산 및 유기농 원단 사용, 공정 무역 봉제 제품 생산 등을 ‘더 많이 요구(Demand More)’함으로써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기업의 제품 생산 과정을 바꾸고,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음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파타고니아는 캠페인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자 2025년을 목표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재활용 소재, 혹은 재생 가능한 소재로 만들고, 현재 제품군의 83%에 적용되고 있는 공정 무역 봉제 비율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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