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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해외 ‘신명품’ 라인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신규브랜드 - 伊 남성복 ‘까날리’, 하이엔드 스트리트 ‘GCDS’
안정환 기자  신규브랜드 2024.04.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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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날리(왼쪽 로고) 24SS 화보.

신원(대표 박정빈)이 올 봄 ‘까날리’와 ‘GCDS’ 등 해외 ‘신명품’ 라인업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해외 브랜드의 신규 전개를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물론 글로벌 럭셔리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신원이 공식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날리(CANALI)’는 지난 2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4층에 팝업스토어를 열며 국내 전개를 시작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까날리 팝업스토어.

까날리 매장에서는 소비자 개별 체형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의 신사복을 경험할 수 있는 남성 수트 맞춤 제작 MTM(Made To Measure)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인 정신에 입각해 고객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원단과 수트를 제안하고, 고객 체형과 취향에 최적화된 자연스러우면서 유려한 핏의 맞춤 서비스로 까날리만의 독보적인 테일러링을 느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고급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소재의 수트 라인부터 캐주얼 웨어 라인까지 까날리의 아이템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웨어는 커져가는 럭셔리 캐주얼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까날리의 고품질 원단에 우수한 디자인으로 조화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5월 신원과 국내 독점 유통 및 영업 계약을 체결한 까날리는 1934년 론칭 이래 럭셔리와 우아함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남성복으로 성장한 브랜드다.

원단 생산부터 제품 공정 끝까지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고수하며 이탈리아 최고급 원단에 장인정신과 최고 수준의 공법을 더해 명품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까날리는 패션계 최대 화두인 ‘조용한 럭셔리(Whispered Luxury)’를 내세우며 특별한 로고 플레이 없이 원단과 소재, 디자인만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수트를 비롯해 이탈리아 감성의 포멀웨어, 레저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성으로 남성들의 이상적인 워드로브를 제안하고 있다.

까날리는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190개의 부티크와 1,000개 이상의 리테일 매장을 운영 중이다.


GCDS 로고(왼쪽) GCDS 24SS 화보.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GCDS(Giuliano Calza Design Studio, 지씨디에스)’는 2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점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해 8월 신원과 국내 독점 유통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GCDS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줄리아노’와 CEO인 ‘지오다노’ 칼자 형제가 2015년에 론칭한 브랜드다.

럭셔리 스트리트 브랜드를 표방하는 GCDS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디자인을 내세우며 밀라노 기반의 스트리트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GCDS 팝업스토어.

현재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6개 플래그십 스토어와 400개 이상의 편집샵을 포함한 리테일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힙하고 아이코닉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GCDS의 의류 라인부터 각기 다른 컨셉을 결합한 가방, 신발, 모자, 액세서리와 남녀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젠더리스 디자인의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 배치를 통해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섹션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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