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서울을 걷다’ 캠페인.
동대문을 뷰티패션산업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서울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에 서울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뷰티패션 라운지를 오픈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이 지난 9월 30일 DDP 디자인장터 내에 선보인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자유롭게 방문해 서울의 뷰티패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공간이다.
바이오필리아 컨셉 채용한 트랜디 공간으로 조성
안다르, 브랜디, 무신사 등과 협업 각 라운지 꾸며
‘B the B’는 ‘Be the Beautiful’을 의미하는 공간 브랜드로,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아름다운 사람인 것을 발견하는 공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약 370평 규모의 뷰티패션 브랜드 제품 전시와 체험형 공간은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뷰티테크’,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라운지로 구성됐다.
◆라이프스타일 라운지.
생명과의 공존이라는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사랑) 컨셉을 채용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중심으로 4개의 서로 다른 공간으로 조화롭게 구성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공공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 시민과 서울의 뷰티패션 콘텐츠를 잇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되며 자연과 친환경, 뷰티를 결합한 공간에서 시민들은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라운지’의 첫 번째 전시는 애슬레저 1위 브랜드 ‘안다르’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 준비한 ‘서울을 걷다’ 기획전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애슬레저 패션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브랜드 라운지.
안다르는 약 130평 규모의 거대한 숲에 펼쳐진 광활한 자연을 주제로 단독 전시공간을 꾸몄다. 안다르의 헤리티지를 담은 시그니처 제품은 물론 환경친화적 라인업인 ‘서스테이너블 컬렉션’, ‘서울을 걷다’ 캠페인 한정으로 발매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라운지’에서는 패션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협력해 지원하고 있는 패션 기업들의 제품이 전시되어 서울의 패션 트랜드를 엿볼 수 있다.
◆뷰티테크 라운지
‘뷰티테크 라운지’는 뷰티패션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AI 뷰티테크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피부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 제품을 추천하는 룰루랩의 ‘LUMNI’와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아주는 밀러로이드의 제품을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라운지’는 무신사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협업해 육성하고 있는 뷰티브랜드가 전시된 공간으로, 시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어 도심 속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라운지.
서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뷰티 산업은 더는 제품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가치와 스토리로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가’로 그 중요성을 평가받으며 사람들의 삶 전반에 기여하는 형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B the B’ 개관은 서울의 아름다움과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뷰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이고, 서울이 글로벌 뷰티산업의 허브로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