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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이상 된 유러피안 풋웨어 국내서 인기몰이

신규브랜드 - 삼성물산 패션부문 ‘숄(Scholl)’
박우혁 기자  신규브랜드 2023.06.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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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이 100년 이상 된 유러피안 풋웨어 브랜드 ‘숄(Scholl)’을 국내 수입, 판매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 3월 숄을 국내에 선보인 이후 현대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대전점에 추가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MZ세대 사이에서 힙플레이스로 알려진 ‘비이커’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숄은 1899년 창업자 ‘윌리암 숄’이 론칭한 브랜드다. 의대를 졸업한 숄 박사가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디자인, 기능성,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역사와 헤리티지를 보유하고 있다.

사라 제시카 파커, 르네 젤위거, 제니퍼 애니스톤, 오드리 햅번 등 패피들의 신발로 알려졌으며,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 니(GANNI)’, 프랑스 스윔웨어 브랜드 ‘에레스(ERES)’ 등과 협업을 통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니’, ‘에레스’ 등과 협업하며 전 세계 패피 ‘주목’
‘비이커’ 플래그십 샵, ‘시프트 G’ 등서 숍인숍 전개


지난해에는 독일 패션 브랜드 ‘GMBH’와 협업 상품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진출했고, 미국 뮤지션 ‘허니 디종(HONEY DIJON)’, 그리스 크레타 섬 소재 럭셔리 리조트 ‘다이오스 코브(DAIOS COVE)’, 이탈리아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ACBC’ 등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숄’ 현대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숄은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고,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비이커 청담/한남/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 매장과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 등을 통해 3월말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숄은 시그니처 금속 버튼, 우드솔 등을 사용해 헤리티지를 강조한 ‘아이코닉 라인’과 코르크 소재 미드솔을 기반으로 트렌디한 어퍼 디자인 및 컬러를 입힌 ‘컬렉션 라인’을 운영한다.

특히, 정형외과적 기초에 뿌리를 둔 발 모양을 지지하는 아치형 구조와 코르크 성분의 부드러운 스웨이드 미드솔로 발의 편안함을 더했다. 산뜻한 컬러감의 변형 아웃솔(밑창), 발등 리본 장식 등 트렌디한 어퍼 스타일을 추구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샌들 디자인을 자랑한다. 남성과 여성 상품으로 구성, 아이코닉 라인은 20~30만원대, 컬렉션 라인은 10만 원대이다.


▶‘숄’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팝업스토어.

숄은 국내 출시 이후 특정 상품의 경우 완판에 이르렀고, 컬렉션/아이코닉/컴포트 라인의 대표 상품들은 7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 총 1000족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 세계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숄을 통해 아이코닉하고 편안한 풋웨어를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온오프라인 슈즈 편집숍 등 리테일 파트너사와의 홀세일 비즈니스도 함께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무영 남성복 사업부장은 “숄은 전 세계 패피들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널리 알려진 풋웨어 브랜드”라며 “MZ세대가 열망하는 브랜드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공간에서의 협업으로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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