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리조트 컬렉션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휴양지와 리조트에서 시원하고 멋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리조트 컬렉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리조트룩도 고급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여행지와 일상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컬렉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LF ‘닥스’ ‘모던 마리너’ 컨셉 세련된 리조트룩 제안 LF ‘닥스’
LF의 ‘닥스’는 세련된 리조트 룩을 제안하는 ‘모던 마리너(Modern Mariner)’ 컬렉션을 출시했다. 모던 마리너 컬렉션은 영국의 마리너(선원)에서 영감을 받아 바다와 여름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여름 컬렉션이다.
클래식한 ‘마린 룩’ 스타일을 닥스만의 모던함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마린 룩’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중심으로 다양한 헤리티지 사파리 자켓, 니트, 린넨 셔츠 등 여름 리조트 룩 아이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여름 휴양지, 리조트에서도 세련된 룩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주로 찾는 아이템 위주로 컬렉션을 구성했으며, 닥스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함을 돋보이게 할 프리미엄 수입 소재를 적용해 휴양지에서도 시원하고 멋스럽게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고급스러움에 힘을 더했다.
◆LF ‘닥스’ 여성 컬렉션 화려한 컬러감으로 여름 휴양지 룩 연출 LF ‘닥스’ 여성 컬렉션
LF의 ‘닥스’ 여성 컬렉션 ‘하우스 오브 힉스(House of Hicks)’는 여름 시즌에 맞는 기하학적 패턴과 포인트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리조트 룩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패턴 아이템의 경우 화려한 컬러감으로 청량감이 돋보이는 여름 휴양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름 리조트 룩에 제격인 빅 패턴 아이템들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착용감의 경량 나일론 소재, 폴리 소재 등을 활용한 점퍼, 와이드 팬츠,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 셋업 등으로 구성됐다. 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데이비드 힉스의 기하학적 패턴을 재해석한 유니크한 빅 패턴으로 개성이 돋보이는 휴양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델라라나’
모던·우아한 감성으로 여행지 패션 완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델라라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델라라나’는 세련된 여행지 패션을 완성해 줄 모던하고 우아한 감성을 담은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우아함의 재정의(Elegance Redefined)’를 주제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시원한 여름 소재를 적용한 드레스, 블라우스를 비롯해 셔츠, 스커트, 팬츠 등 휴양지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제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실크 코튼 슬립 드레스’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 기장의 원피스로, 청량한 실크 코튼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가볍게 착용 가능하다. 단 한 벌로 차려입은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어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리조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 ‘미쏘’ 과거의 로맨틱한 ‘레이디라이크룩’ 재해석 이랜드월드 ‘미쏘’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는 우아한 디자인에 착용감이 편안한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리조트 컬렉션은 미쏘의 글로벌 트렌드 컬렉션의 일환으로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 등 다채로운 상품들로 구성됐다. 1940년대에서 60년대의 로맨틱한 스타일을 떠올릴 수 있는 레이디라이크룩(Lady-like look, 요조숙녀 스타일)에 영감을 받았다.
오트 쿠튀르에서 주로 사용하는 드레이프, 꼬임 등의 요소를 적용해 우아한 이브닝 웨어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여름 시즌에 맞게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살린 소재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플라워 패턴 레이어드 롱 원피스, 트위스트 디테일 슬리브리스 탑과 셋업 팬츠, 드레이프 언발란스 블라우스와 셋업 롱 스커트 등이 있다.
◆이랜드월드 ‘클라비스’ 이국적인 보태니컬 무드 속 즐기는 여름휴가 이랜드월드 ‘클라비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클라비스’는 배우 조윤희와 함께한 ‘에스닉 리조트(Ethnic Resort)’ 컬렉션 파트2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 화보에서는 이국적인 보태니컬 무드 속 시원하게 여름휴가를 즐기는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대표 아이템은 아이보리 셋업으로 시원하면서도 구김이 덜한 소재로 제작됐으며, 블루종 블라우스의 버튼 포인트와 플레어 스커트에 포함된 꼬임 벨트가 에스닉한 감성을 더했다.
◆F&F ‘세르지오 타키니’ 몬테카를로 모티브의 그래픽 아트웍 눈길 F&F ‘세르지오 타키니’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는 ‘몬테카를로 썸머 빌리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럭셔리 휴양지로 대표되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몬테카를로 모티브의 그래픽 아트웍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리조트 무드를 강조했다.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컬러들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편안하고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몬테카를로 컨트리 클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그래픽 아트웍 티셔츠는 흡습속건 기능성 냉감소재인 아스킨 원사를 사용해 일상복은 물론,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또한 지중해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활용한 테리 폴로 셔츠와 플레어 스커트는 소프트한 터치감의 테리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하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한여름 골퍼 공략… 냉감 티셔츠 주력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가 선보인 ‘2024 리조트 컬렉션’의 테마는 ‘클래식의 여유’다.
하이 소사이어티 리조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소재 본연의 질감이 돋보이는 봉제에 공을 들였고, 먼싱웨어의 클래식 헤리티지를 결합한 단정한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리조트 컬렉션’ 명칭에 걸맞게 골프뿐 아니라 럭셔리 스포츠 중 하나인 요팅 분위기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스포티함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리조트 컬렉션은 티셔츠에 주력하고 있다. 한 여름 야외활동에서 쾌적함을 느끼기 위해 티셔츠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남녀 티셔츠 모두 접촉 냉감, 통풍, 흡습속건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티셔츠 외에도 반집업 아노락, 숏스커트, 팬츠 등 총 24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