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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Dressing with Scandi-cool aesthetic

2019F/W 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 - 아크네스튜디오
안정환 기자  해외컬렉션 2019.11.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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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Designer 2019F/W Collect Review - Acne Studios
2019F/W 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 - 아크네스튜디오


조니요한슨(Jonny Johansson)은 상징적인 파워 드레싱을 불러와 전형을 따르지 않는 젊은 세대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80년대 매니쉬 테일러링과 헬무트 뉴튼(Helmut Newton)에서 영감을 받은 관능미를 바탕으로 밀리터리 코트, 트렌치 코트, 팬츠 수트, 테일러드 재킷, 쉬어링 재킷, 집업 재킷, 배기 팬츠, 스웨터, 셔츠, 하이넥 블라우스 등이 키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드레스는 드레이핑, 루싱, 랩이나 보우 디테일을 적용한 글래머러스 스타일이, 스커트는 딥 슬릿을 적용한 니트 스타일과 비대칭적인 플리츠 스타일이 대표적이다.



실루엣은 숄더와 웨이스트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다.
특히 웨이스트가 강조되고 벨티드 스타일링에서 더 나아가 페이퍼백 웨이스트, 스모킹, 크롭트 기장 등을 적용해 다채롭게 표현된다.
테일러드 아이템은 과장된 실루엣, 소재의 두께감, 스타일링을 통해 지루하지 않으며 오버사이즈의 재킷을 드레스나 이너로 활용하는 방식이 특징적이다.
스웨터 역시 기장감을 통해 차별화한다.
액세서리는 실용적이고 스트리트적인 스타일부터 섹시한 드레스-업 스타일까지 총망라되고 위트있게 변형된다.
플라스틱 체인으로 장식한 버킷 백, 페이크 퍼 소재를 적용한 메신저 백, 발목 부분에 볼륨을 더한 하이킹 부츠, 플록드(flocked) 체인 네크리스, 손가락의 일부를 보여주는 글로브 등이 중심을 이룬다.



소재는 스폰지 울, 휩코드, 슬럽드 트윌, 신세틱 트윌, 신세틱 옥스포드, 크레이프 드 신, 새틴, 필라멘트 시폰, 끌로케, 레더, 쉬어링, 페이크 퍼 등의 두께감과 표면감이 다른 소재가 함께 등장하며 풍부하게 조합된다.
수팅 소재 역시 슬럽 수팅부터 턱시도 수팅, 도비 수팅, 실크-울 수팅까지 제안된다.
니트는 빈티지하게 전개되는데 미들게이지 울 니트, 손뜨게 느낌의 셔닐 니트, 라메 니트가 대표적이다.


패턴은 투 톤의 월페이퍼 플라워 모티브, 체크와 스트라이프를 중심으로 한 매니쉬 수팅 모티브가 중심을 이룬다.
월페이퍼 패턴은 모티브 자체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적용하는 소재와 컬러를 달리하는 방식이 시도된다.
수팅 패턴은 모티브의 간격과 농담 차이를 통해 은근하게 변형한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그레이, 그레이지, 베이지, 카키, 카멜, 브라운 등이 베이스를 형성하는데 채도와 명도를 조절하여 다채로운 톤으로 표현한다.
여기에 라벤더, 베이비 핑크, 아프리콧, 바나나 옐로우, 카나리아 옐로우, 틸 그린, 코발트 블루, 바이올렛 등이 첨가되어 포인트를 더한다. 자료제공: PFIN(www.firstviewkorea.com)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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