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섬유패션 통합 플랫폼 패션넷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유명 패션위크의 런웨이를 분석, 신뢰성 있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넷은 해외 유명 패션위크의 런웨이에서 영향력 있는 주요 디자이너 & 브랜드를 선정하고, AI 이미 지 태깅 시스템을 통해 주요 트렌드의 속성값들을 추출해 이를 데이터화했다. 패션넷이 제공하고 있는 ‘22 S/S 런웨이 분석’ 중 남성복의 키 아이템 을 10월호에 소개한다. (자료제공: www.fashionnet.or.kr)
블라우스
패션에서는 계속해서 젠더리스한 경향이 확대되고 있으며, 남성복에서는 셔츠와 함께 장식적인 디테일과 소프트한 패브릭을 활용한 블라우스 아이템도 다양하게 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블라우스는 셔링 및 드레이프 디테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페미닌(+14.8%) 스타일이 전년대비 비중이 증가하며, 강세를 보인다.
주요 브랜드에서 페미닌한 블라우스 아이템을 활용한 세련된 리조트 스타일 및 파티웨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페미닌한 블라우스와 함께 긴기장의 튜닉 블라우스의 등장도 이번시즌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Davi_Paris
▶Erdem
▶Fendi
▶Magliano
▶OAMC
▶Officine_Generale
▶Saint_Laurent
▶VALETTE_studio
청바지
이번시즌 데님팬츠는 무난하고 실용적인 노멀핏이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이러한 가운데 와이드한 스타일의 비중이 증가(+10.9%)한 것이 지난시즌 대비 변화포인트로 분석되었다. 와이드한 핏과 함께 테이퍼트 쉐입(+13%)과 스트레이트 쉐입(+10.9%)이 전년대비 비중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90년대를 떠올리는 워싱 및 디스트로이드된 와이드한 핏의 데님팬츠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다양한 절개로 새로운 시도를 한 테이퍼드 쉐입의 팬츠들도 새롭게 제안되고 있다.